◆ 우리금융

은행주들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다시 6000원대를 회복했다.
9월쯤 KOSPI200에 조기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날 증권거래소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미래에셋증권 한정태 연구원은 "1차 보호예수기간이
23일로 끝나 당분간 물량부담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공모가를 밑돌고
있어 저가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 마크로젠

국내 최초로 이식용 장기 생산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는 발표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마크로젠의 강세에 힘입어
제일바이오·중앙바이오텍·인바이오넷·대성미생물·씨티씨바이오 등
다른 바이오주들도 대부분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단기적인 재료이기
때문에 급등세가 오래 지속되기는 힘들다는 평가다.

◆ 에스엠

전날 대표이사가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작년 12월 이후 7개월여만에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최대주주인
이수만씨도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져 회사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다는 분석이다. 검찰 수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대영에이브이·예당 등 다른 음반주들은 대조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