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채권형 펀드
수익률은 채권가격의 안정세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이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 성장형 펀드는
최근 1주일간 -3.38%의 손실을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가 5.88%나
급락하며 860선대로 밀려난 데 따른 것이다. 4월 들어 일반성장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첫째 주 2.02%, 둘째 주 -4.28%, 셋째 주 5.41%에 이어
지난주에는 또 다시 약세로 반전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직전 주 0.12%의 수익률을 기록했던 채권형 펀드는 지난 주에도
0.13%의 수익을 냈다. 미국 경제 회복세 지연과 국내외 주가하락의
영향으로 주요 채권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채권형 펀드는 최근 1개월간 0.48%의 수익을 내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한달간 0.13%에 그친 것과 비교할 때 크게 호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