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에 이어 제일화재가 온라인(on line)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한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이란 보험설계사를 통하지 않고, 전화나 인터넷만으로
보험상품을 판매함으로써 사업비 절감분만큼 보험료를 깎아주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제일화재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
판매 허가를 받고 내달 2일부터 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일화재의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는 기존 손보사 자동차보험에
비해 평균 23% 저렴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제일화재의 온라인 보험 판매는 작년 10월 영업을 시작한
교보자동차보험의 시장 점유율이 영업개시 6개월 만에 1.3%까지 올라가는
등 시장 잠식 속도가 매우 빠른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따라 쌍용화재· 신동아화재등 중소형 보험사들도 온라인 자동차보험 판매를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