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고급화된 2002년형 차세대트럭을 개발, 4월 8일부터 전국순회 전시와 동시에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95년 국내 최초로 대형트럭 독자모델을 개발한 바 있는 대우차는 2002년형 신차를 통해 탁월한 성능과 스타일, 편의성 면에서 한차원 높은 대형트럭을 출시했다.
대우 상용차부문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대형트럭에 '지능형 와이퍼 시스템'과 '10 스터드 볼트'를 적용, 주행시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이번 2002년형 차세대트럭 출시로 내수판매신장은 물론, 수출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다해 대우트럭의 위상과 이미지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우차는 이번 출시된 차세대트럭의 생산량을 3월 대비 4월에 30% 이상 늘려 월 450대를 생산판매해, 1만대로 예상되는 올해 국내 대형트럭시장에서 35%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승재 기자 (sjerr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