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고객의 휴대폰으로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 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 발송 서비스(SMS : Short Message Service)'를 도입해0 3월 7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관리(CRM :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마케팅을 실시한다.
대우차의 문자메시지 발송 서비스(SMS)는 300만명에 달하는 방대한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CRM마케팅을 본격 도입하는 것으로 국내 자동차 업계로는 처음이다. CRM마케팅은 최근 백화점, 카드, 증권, 금융회사 등에서 앞다퉈 도입하고 있는 최신 고객관리 마케팅 기법이다.
대우차는 100만명에 달하는 서포터 회원 등 총 300만명에 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짧은 문자(80바이트, 한글 기준 40자)메시지를 고객의 휴대폰으로 직접 송신하여 ▲ 다양한 차량 정보 ▲ 각종 오일교환 주기 등 정비 점검안내 ▲ 고객 기념일 축하 메시지 및 홍보 이벤트 안내 ▲ 새로운 할부상품 등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제공과 판촉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이와함께 정비사업소의 경우 입고차량에 대한 정비완료 후「정비종료 안내메시지」를 발송하고, 신차를 구입한 고객에게는「각종 오일 및 주요부품 교환주기」마다 안내 메시지를 발송함으로써 고객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차는 이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고객 DB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고객과의 상호관계가 쉬워지며 비용절감은 물론, 올해 연이어 출시될 신차와 함께 판매활동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우차 관계자는 "휴대전화의 경우 특성상 고객이 소지하고 다니기 때문에 제공 정보의 활용도 제고와 판매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의 CRM마케팅과는 달리 상품 정보 외에 고객이 필요한 정비서비스 및 차량점검 서비스를 병행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