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치열한 매매공방 속에서 6일만에 소폭 하락했다.

15일 서울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24포인트(0.03%)
하락한 606.44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0.87포인트(1.25%)
떨어진 68.33으로 끝났다.

개인과 기관들이 차익매물을 쏟아낸 반면,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1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전날까지 사들였던
기술주 대신 은행·증권 등의 금융주를 대거 사들였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한 때 69.86까지 오르며 70선 회복을 시도했다.
그러나 새롬기술의 미국 자회사인 다이알패드 부도설이 전해지자, 크게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편 이날 KOSPI200 선물 거래대금은 사상 최고치인 7조4569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