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하이스코는 올 들어 3분기까지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6.2% 늘어난 1조5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도 85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2% 증가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자동차용 냉연강판과 유정용 강관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가 작년보다 60% 이상 증가했고 전용 부두 완공으로 물류비가
감소한 것이 경영실적 호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올 3분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196% 성장한
2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보다 8% 성장한 수치다.
또 다음은 3분기 광고 매출의 호조로 영업이익이 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2분기 영업이익이 3억원 적자를 기록했었다.

■ 삼성중공업은 20만t급 '부유식 원유생산·운반·저장선박(FPSO)'을
건조, 다국적 오일메이저 회사인 쉘 컨소시엄에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씨 이글(Sea Eagle)'로 명명된 이 선박은 길이 267m, 폭 50m, 깊이
28m로 총 147만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다.

삼성중공업은 "FPSO선은 선가가 척당 1억달러(약 1290억원)에서
2억5000만달러에 이르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선박"이라며 "전체
수주량 대비 10% 수준인 해양개발 관련 선박 수주량을 2005년까지 3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게임개발업체 위자드소프트는 1일부터 프랑스의 게임유통사인
악셀트라이브사를 통해 유럽지역 33개국에 최신 PC게임
'쥬라기원시전2'를 수출한다. 위자드소프트는 유럽 진출을 위해
'쥬라기원시전2'를 영어·불어·독일어 등 6개 국어 판으로 제작했다.
악셀트라이브사는 프랑스·벨기에·스페인을 시작으로 장당 27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위자드소프트는 이번 유럽 지역 수출로 16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하나로통신은 공모를 통해 3000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 증권(ABS)을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ABS는 만기 3년에 발행금리 연 5.8% 수준으로
하나로통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하나포스' 가입자의 미래 사용료가
담보자산으로 설정됐다. 하나로통신은 이번 ABS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에 필요한 장비구매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 옥션은 휴대전화기를 통해 자사의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옥션'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옥션은 이를 위해 SK텔레콤,
SK신세기통신, KTF, LG텔레콤같은 이동통신 4개 회사와 제휴를 맺었다.
모바일옥션 서비스는 무선인터넷이 지원되는 휴대전화기를을 가진 옥션
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출시한 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한글 2002'의
1년 사용판을 판매한다. 1년 사용판은 사용기간을 1년으로 제한했을뿐
정품과 똑같은 사양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2만원. 현재 아래아한글
정품의 가격은 8만8000원이다. 아래아한글 2002 1년 사용판은
전자랜드21, 하이마트 등 양판점과 전국의 LG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 나모인터랙티브는 미국의 자스크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신 제품인
'웹에디터 5.0 영어판'의 판매를 시작했다. 패키지(포장형) 제품의
가격은 개 당 149달러,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는 형태인 ESD버전은
139달러다. 나모인터랙티브는 지난 8월 자스크측과 북미지역(미국과
캐나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 두산이 100% 출자한 창투사인 네오플럭스캐피탈이 벤처
인큐베이팅사인 엔셰이퍼를 11월 1일부터 통합,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네오플럭스캐피탈의 공동 대표이사에는
㈜두산의 정지택 사장과 엔셰이퍼의 김용성 사장이 맡았다.
네오플럭스캐피탈는 첨단기술, 바이오 업종 등의 벤처 25여 개사에
120억원 규모의 투자 실적이 있으며, 엔셰이퍼 역시 2000년 4월 설립된
벤처 인큐베이팅 컨설팅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