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반등하며 48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50선을 회복했다.
24일 서울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88포인트(2.09%)
상승한 482.19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1.03포인트(2.10%) 오른
50.00으로 마감, 50선을 회복했다.
주가가 상승했지만, 전문가들은 '기술적 반등'이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저가매수세가 들어왔지만,
근본적인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는 평가다. 미국시장이 지난 1주일간
하루도 오르지 못하고 하락했기 때문에 24일쯤에는 반등세가 나오리라는
기대때문에 주식을 미리 사두려는 사람이 많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나스닥 선물이 장중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들은 이날도 여전히 매도우위를 기록, 연 6일째 순매도를
이어갔으나 매도규모는 717억원으로 다소 줄었다. 외국인들은 시간외에
데이콤주식 1000억원어치를 매수한 21일을 제외하면 지난1주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1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선물가격이 고평가되면서
프로그램 순매도액이 150억원에 달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는 추분절 휴일로 휴장했으며 기타 아시아 증시는
시장별로 등락이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