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워텍 우선주와 현대멀티캡 2우선주의 매매거래가 20일부터 3일동안
정지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20일부터 시행되는 우선주 등의 매매거래정지제도의 첫
적용사례로 이들 두 종목의 매매를 정지했다. 우선주 매매거래정지제도는
우선주 가격이 보통주의 2배를 넘어설 경우 3일간 매매거래를
정지시키고, 매매거래가 풀린 뒤에 또다시 10% 이상 상승할 경우에도
매매거래가 3일동안 정지된다. 단 매매거래정지 여부를 판단하는 그날
종가가 전날 종가보다 떨어진 경우에는 매매거래가 정지되지 않는다.

리타워텍 우선주의 17일 종가는 보통주 가격(3880원)의 6배를 넘어서는
2만4000원을 기록했다. 현대멀티캡 2우선주도 보통주 가격(1560원)의
7배에 달하는 1만600원으로 마감했다. 동양토탈 우선주와 현대멀티캡
우선주 등 2종목도 보통주 가격의 두배를 넘었지만 17일 종가가 16일
종가보다 하락, 매매거래정지 대상에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