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 기업(주)손오공이 10월에서 11월 사이에 `탑블레이드` `인형공주 리카` `붐이담이` 등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손오공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완구, 팬시 등 다각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게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탑블레이드`는 오는 9월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총 51부작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은 배틀 액션 아케이드로 개발된다. 5개의 파츠로 이루어진 팽이를 사용하여 상대방의 팽이와 대전을 펼쳐 이기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

`인형공주 리카`는 KBS2에서 방영중인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은 PC용 보드 게임으로 개발된다. 이 게임에는 마나(Mana)의 개념이 적용되는데, 마나는 게임내에서 화폐와 같은 구실을 하며, 인형나라를 움직이는 마법력을 가지고 있다.

`붐이담이`는 어린이 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은 아케이드 장르를 채택하고 있으며, 작은 게임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게임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각각의 작은 게임들을 해결할 때마다 건널목 아줌마가 자동차 모형을 하나씩 주는데, 이 자동차 모형을 모두 모으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정의식 기자 befre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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