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웅진코웨이가 다음달 7일 거래소로 이전, 신규
상장한다.

웅진코웨이의 배승엽 대표이사는 "중대형 우량기업으로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거래소시장으로 이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는 주주가 이미 분산돼있어 거래소시장에 공모 없이 직상장할
예정이다. 코스닥 등록기업이 직상장하는 것은 작년 10월 16일
㈜한국내화 이후 8개월여만이다. 이로써 거래소시장에 상장한 회사 수는
693개로 늘어나게 됐다.

웅진코웨이의 거래 가격은 상장 첫날인 8월 6일 오전 8~9시 사이에 평가
가격의 90%~200% 사이에서 매도·매수 호가를 접수, 결정한다.
평가가격은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10일간(거래일 기준)의 종가를
평균한 가격과 최종 거래일(8월6일)의 종가 중 낮은 가격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