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8일부터 동양그룹 계열의 6개 금융사에 대해 연계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를 받는 회사는 동양투신운용, 동양오리온투신증권,
동양증권, 동양생명보험, 동양현대종금, 동양카드이다.
금융감독원은 지금까지 30대 재벌 그룹의 주요 금융계열사에 대해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연계검사를 실시해왔다. 금감원 이춘원 증권검사국장은
"계열사끼리 자금을 부당 지원하는 사례가 줄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상시
감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필요할 때 연계검사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