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PS2-온라인게임 등 컨버전 작업 진행중

게임 `쉬리`가 플랫폼 다양화를 선언했다. 이는 일본과 중국 진출을 위해 해당 나라의 특성에 맞춘 컨버젼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확인됐다.

`쉬리`는 지난해 (주)제일기획과 프레임엔터테인먼트(주), 법륭산업(주)이 컨소시엄 형태로 설립한 퀘이사(QUARSA)가 개발중인 게임.

제일기획 천상우 사장은 "일본은 PC게임 시장이 비교적 약한 것을 고려, 현재 게임기용으로 컨버젼하기 위해 일본 업체와 접촉 중이며, 중국의 경우는 PC용 패키지 게임의 불법 복제가 심해 온라인게임으로 컨버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컨버젼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플레이스테이션2(PS2)와 PC용 패키지 게임, 온라인게임 등 3종류로 게임 `쉬리`가 선보이게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임 `쉬리`는 현재 7월 출시를 목표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신인 여성 4인조 그룹 `쥬얼리`가 주제곡을 부르고 게임 `쉬리`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방송중이다. 토이스트와 `쉬리` 상품 계약을 맺고 `프라모델건`을 생산하는 등 영화 `쉬리` 못지 않은 인기몰이를 준비하고 있다.

[게임조선 임현우 기자 hyun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