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엔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비교적 괜찮았다.
지난 1주일동안 주식형 펀드는 평균 1.81%(주식편입비율 70% 이상인
성장형 기준), 채권형 펀드는 0.1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의 선전은 지난 주말 있었던 주가 급반등에 힘입은 것이다.
종합주가지수는 주 초반 내리막길을 걷다 미국 나스닥 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지난 주말 20포인트나 급등했다.
주식형 펀드들이 대거 새로 설정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250억원 짜리 안정성장형 펀드 8개가 설정됐고, 인덱스 펀드도 3개(총
350억원 규모)나 설정됐다.
채권형 펀드에도 신규 자금 유입이 이어져 단기형과 중기형 펀드에 각각
2000억원대의 자금이 새로 들어왔다. 반면 MMF(초단기 금융상품)의
수탁고는 답보상태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