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골프, 네트워크 지원 해외 공략

개인휴대단말기(PDA)용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 씨크라프트(대표 박범서 www.cecraft.com)는 PDA용 골프게임인 아이골프(iGolf)를 PC서도 즐길 수 있는 iGolf PC용 버전을 개발 완료했다.

PC용 버전은 iGolf 프리미엄 안에 포함되어 발매될 예정으로 3MB 미만의 작은 용량으로 간단히 PC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네트워크 대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8개의 골프 코스를 추가 상반기 중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에는 2개의 골프 코스가 기본 내장되어 있다.

씨크라프트측은 "기존 PDA 사용자 중 무선 모뎀을 구비한 사람이 별로 없음을 감안해 PC버전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최근에는 프랑스의 한 업체와 제휴를 준비중"이라 밝혔다.

이 제휴가 성사되면 미국, 캐나다, 유럽 지역에서 CD 패키지로 판매되며 현재 영어로 되어 있는 iGolf 제품을 독어, 프랑스어로 번역 제작된다고 설명했다. 또 영국의 이동통신업체와의 제휴 등도 진행중이다. 오는 17일부터 개최되는 E3에 출품,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조선 박기원 기자 jigi@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