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업주 대상 배포, 1000명 대상
국내에도 `디아블로2` 확장팩 `파괴의 군주`의 베타테스터 모집이 시작된다.
이 게임의 국내 유통사 (주)한빛소프트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파괴의 군주` 베타테스터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베타테스터 모집은 `디아블로2` 홈페이지(Diablo.hanbitsoft.co.kr)와 게임조선(game.chosun.com) 등 몇개의 사이트에서 접수를 받으며 PC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선정자 발표는 4월25일이며 신청 마감일후 1주일 내에 이메일로 개별통지된다. `파괴의 군주` 베타판은 CD형태로 나올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일반 개인 유저들이 배제되는 이유에 대해 "이번 베타테스트는 1,000명이라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테스트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PC방에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만 사장은 "이번 베타테스터로 한국에 1,000명이 할당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디아블로2`를 아껴준 게이머들 덕분"이라며 "확장팩은 7월초에 국-영문판을 동시에 발매해서 혼선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지난 12일 북미지역 베타테스터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78,100명이 신청했으며 이중 2,500명을 베타테스터로 선정, CD형태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김용석 기자 anselmo@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