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실시하려다 연기했던 SK투신운용·SK생명보험·
SK증권 등 SK계열 3개 금융회사에 대한 연계검사를 6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계열사 및 특수관계인에 대한 직·간접
부당자금지원행위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검사기간은 2주일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 동양 계열 6개 금융사에 대한
연계검사도 2분기 중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금감원은 재벌 계열 금융사를 대상으로 1년 주기로 해오던 정기
연계검사 제도를 올 하반기부터 폐지하되, 재벌 금융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특이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각 연계검사에 착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