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철강은 지난해 순이익이 280억원을 기록, 99년 대비 81.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2.8% 늘어난 7018억원을 기록했다.
이철우 사장은 "지난해 매출은 저조했으나 한국철강 지분매각에 따른
이익이 350억원 발생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갑을은 지난해 순손실이 99년 대비 16% 늘어난 7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23.4% 감소한 2756억원을 기록했다. 재무담당 상정균
전무는 "장기대여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과 재고자산의 평가손실이
발생, 순손실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삼립정공은 셈테크놀러지에 18억원을 대여한다고
발표했다. 이자율은 연 18%이며 오는 5월31일 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삼립정공측은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위해 대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여성의류 생산업체인 유화는 지난해 순이익 10억2700만원을 기록,
흑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김명수 IR팀장은
"매출원가·판매비·일반관리비 등이 감소하고, 건물 임대수입 등이
발생해 적자를 모면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매출액은 수출감소의
영향으로 99년 대비 10.6% 감소한 86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대한화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자사주 35만주(5.8%)를 주당 7727원씩
모두 4억7775만원에 에이스월드벤처캐피탈에 장외에서 매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으로 대한화재의 자사주 보유비율은 1.14%로
낮아졌다.
■쌍방울은 지난해 순손실 335억원을 기록, 적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매출액은 2493억원을 기록, 99년 대비 15.37% 증가했다. 회사측은
"내의·면사제품 판매호조로 매출액은 늘어났으나 회사정리절차에 따른
채권채무 재조정 과정에서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