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기주총에서 27개 코스닥 기업이 배당을 결의했으며, 이들
기업의 시가대비 배당율은 평균 3.7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증권시장이 주총을 끝낸 46개사의 결의사항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배당을 결의한 27개 기업의 액면가대비 배당율은 24.07%를
기록했으나, 이를 시가대비 배당율로 환산하면 3.78%에 그쳤다. 이는
은행권의 정기예금 금리(연 6~7% )에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시가대비 배당율은 대성엘텍이 8.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소예(7.04%),
태경화학(6.64%) 쎄라텍(5.27%) 경남스틸(5.2%) 아토(4.76%)
한국기술투자(4.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가로수닷컴 등 18개
업체는 이번 주총에서 사업목적에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거나 기존
사업일부를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