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작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커뮤니티가 결성된다.

게임 개발자 협의 단체인 `한국게임개발자협의회(KGDA, www.kgda.or.kr)`는 국내 게임 제작자들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게임 제작 그랜드 커뮤니티`를 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관련 그동안 게임 제작과 관련된 사이트 8개 사이트인 네트워크(synczone.net), 개발도서 스터디(www.gpgstudy.com), 게임개발뉴스(dev.niaka.com), 다이렉트 X(wzsoft.com/~leechen), 3D게임프로그래밍(www.k3da.com), 3D게임엔진정보(www.g-matrix.pe.kr), 인공생명(www.altoz.org), 오픈GL(dip2k.hihome.com) 등이 KGDA 분과로 편입된다.

이 커뮤니티는 국내 게임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게임 개발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결성되어 게임제작 문화 확산, 게임 개발자들의 권익 보호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트리거소프트의 제작자 정무식씨는 "국내에서 게임 업계 발전을 위한 장치 및 지원들이 업체 중심으로만 편중되어 그동안 교육 및 정보 인프라의 구축에는 별다른 성과가 없어 이것이 국내 게임 개발 업계에서 취약점이라고 여겨져 왔다"고 의견을 밝혔다.

KDGA는 그랜드 커뮤니티가 결성되면 게임 개발자들이 주최가 되는 컨퍼런스와 게임 페스티발, 해외 게임개발도서 번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 정무식(011-291-5739)/master@kgda.or.kr

[게임조선 조혜정 기자 astral@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