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 펌프잇업에 이어 최근 일본 코나미사의 '파라파라댄싱'
게임기가 인기다. 머리 위와 발판에 8개의 센서가 손동작을 감지해
점수를 매기는 이 게임기는 500원짜리 동전 하나로 댄스게임 매니아를
사로 잡고 있다.
화면에 나오는 다섯 개의 화살표에 손동작을 맞추며 춤을 추는 이
게임기는 발동작이 자유로워 다양한 동작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일본 댄스음악과 HOT, SES, 보아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악을 배경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신촌 조이랜드 오락실의
서민호 사장은 "요즘 유일하게 손님이 끊이지 않는 게임이
파라파라댄싱"이라며 "가격이 비싼데도 물량이 달려 오락실에 많이
들여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다음카페에 있는 파라파라 동호회에서는 일본과 미국의 게이머들이
파라파라댄스를 추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제공해 오락실에 가기 전
맛보기로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