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테크놀러지 주식 인수
SKC는 SK건설로부터 계열사인 엔시테크놀러지 주식 437만주(지분
54%)를 100억5000만원(주당 2300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SKC는
엔시테크놀러지가 보유한 중계기 관련기술을 이용, 오는 3월부터
이동통신 업체들을 대상으로 중계기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장민규
부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중계기 사업에서 매출 1400억원 경상이익
95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액면병합 아직 확정 안돼"
네오위즈는 최근 액면병합설과 관련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발표했다. 최상온 이사는 "액면병합을 위한 정관 변경을 오는 3월
정기주총에 정식안건으로 상정하기 위해 검토 중이나 아직 최종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며 "2월 중순 이사회에서 면밀히 검토해 2월 16일까지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액면병합을 할 경우 현재
액면가 100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병합, 1500만주에 달하는 주식수를
300만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6000억 규모 프로젝트 수주
현대정보기술은 데이콤·조폐공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베네수엘라 정부가 발주한 6000억원 규모의 전자주민카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재무담당 김선배 전무는 "2002년 2월까지 1차분
3000억원 규모와 2004년말까지 2·3차분 3000억원 규모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복권 판매사업 참여
㈜옥션은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 복권 및 복표 판매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옥션은 이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클릭복권' 사이트를
신설하고 월드컵복권·주택복권·또또복권·기술복권 등 4가지 복권을
장당 5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옥션은 올해 복권판매 사업에서 2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작년 순이익 874.4% 늘어
델타정보통신은 지난해 매출이 99년보다 205.6% 증가한 467억원,
순이익은 874.4% 증가한 3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기획관리팀 박재영 팀장은 "지난해 10월에 한국통신에 304억원 규모의
초고속 통신망 접속장치를 공급하면서 수익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델타정보통신은 최근 이사회에서 주식배당 5%와 현금배당 25% 등 총
30%의 배당을 결의했다.
■관절염치료제 후기 임상시험
동화약품은 관절염치료제 '밀리칸주'의 후기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후기 임상시험은 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원자력병원
등에서 실시되며 오는 2003년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이
약이 상품으로 출시되면 국내에서만 한해 300억원 이상의 시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