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청년과학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개막된 '제1회 재외동포 청년
과학기술자대회'에 클린턴 미 대통령의 기술자문위원인 마이클
양(네트지오사 사장), 미국 '마키스 후즈후' 과학기계분야에
선발된 존 홍(미 국방부), 미세전자기계시스템 분야 권위자인
브루스 김(미시간대 교수), 생명공학 분야 권위자 강경애(루이지애나대
교수)씨 등 젊은 재외과학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최, 조선일보사·외교통상부·
과학기술부·연구개발정보센터 후원, 삼성전자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70만 재외동포의 잠재력을 활용하자는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독일·일본 등 3개국에서
활약중인 재외동포 과학자, 교수, 사업가 63명이 참석했다.
4일 서울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대전, 경주에서 열린다.
행사기간중 재외과학기술자들의 학술발표와 함께, 정보통신·생명공학분야의
권위자들을 국내 연구소 및 기업과 연계시키는 작업도 병행된다. 문의
재외동포재단 교류사업부 (02)3463-5305~6.
( 차병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