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이 좋으면 많은 혜택을 주고 나쁜 실적을 내면 사내 도산도 각
오하세요.".
삼성물산 현명관 총괄부회장은 1일 사장이나 부사장급인 건설과 주
택개발, 의류 부문장들과 경영계약을 체결. 또 자신이 직접 총괄하고
있는 상사부문 이사∼전무급인 유닛(unit)장들과도 경영계약을 맺었다.
건설과 주택개발, 의류부문장들도 유닛장들과 경영계약을 했다. 계
약은 경영목표가 적힌 경영계약서에 서명하는 형식. 앞으로 유닛장들은
팀장들과 경영계약을 하고, 팀원들은 모두 그 경영계약서에 사인하게
된다.
경영계약서는 올해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그 실적을 연말에 평가, 급
여와 상여금, 성과급을 차등지급하고 승진 등에 고려하겠다는 것이 주
요내용. 이 경영계약은 삼성물산이 올해 도입한 '성과에 따른 보상제'
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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