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SW)개발업체들이 한데 뭉쳐 극심한
침체국면을 맞고 있는 국산SW살리기에 나선다.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를 비롯해 국내업체 10개社는 최근
소프트웨어 벤처협의회를 결성, 안철수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우리소프트웨어를 살리자」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SW벤처협의회는 국내 SW산업의 발전을 가로 막고 있는 각종 규제철폐,
유통질서회복, 정품사용인식 확산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우리SW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협의회는 오는 28일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SW협의회 발족
기자회견을 갖는 데 이어 30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서 가두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SW벤처협의회에는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와 나모인터랙티브,
새롬기술, 소프트맥스, 유니소프트, 인포데스크, 정소프트,
큰사람정보통신, 피코소프트, 한국데이터베이스, 한국인식기술,
한메소프트, 화이트미디어 등 13개社가 참여하고 있으며이밖에
국산소프트웨어 패키지 개발업체들에게도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