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전국사업자인 아남텔레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TRS망을 이용, 개인정보단말기(PDA)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모듈을 개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남텔레콤 TRS 가입자들은 「PDA 메신저」라는
소프트웨어를 PDA 단말기에 내장하면 운행중인 차량에서도
문서나 데이터를 본사로 보내고 본사가 보내는데이터 지령 등을
실시간으로 수신할 수 있게된다.
또한 TRS망과 각종 데이터 단말기를 연결해주는 외부 모듈을
이용할 경우 카드조회, 택시미터기 연동 등의 데이터 서비스는
물론 종합물류망과의 연동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아남텔레콤은
밝혔다. 외부 모듈가격은 3만∼5만원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아남텔레콤은 PDA 데이터 전송서비스 개시에 따라 삼성전자의
경우 고객의 주문,배달, 확인 등 배송업무에 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현대자동차도 애프터서비스 요원들의 현장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