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유니텔을 케이블TV망을 이용, 초고속으로 이용할 수
있게됐다.

㈜두루넷(대표 金鐘吉)과 삼성SDS(대표 南宮 晳)는 19일 서울 서초동
두루넷본사에서 「두루넷-삼성SDS 전략 제휴」조인식을 갖고 두루넷의
레인보우망과 유니텔 서비스망의 연동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5월말께 두루넷의 「레인보우」망과 삼성SDS의
「유니텔」망을 전용선으로 연결, 레인보우가입자들이 유니텔의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유니텔가입자들은 레인보우망을 통해 유리텔을 고속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케이블TV망을 이용해 컴퓨터통신을 하면
전화비가 전혀 들지 않는다는 점을 집중부 각시켜 유니텔-레인보우 공동
패키지상품을개발, 공동으로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양사의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공동ID(이용자번호)를
발급하고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공동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루넷은 이에 앞서 지난 6일 PC통신 나우누리와도 이같은 전략적
제휴관계를맺었다.
한편 두루넷의 레인보우서비스는 최고 전송속도가 56Kbps인 전화선 대신
케이블TV망을 이용, 최고 30Mbps의 속도를 내는 멀티미디어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으로, 현재 한강케이블TV, 서초케이블TV, 중앙케이블TV 등 케이블TV
지역방송국(SO)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중이며 오는 7월께 상용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