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지난해 PC 모니터 생산량은 전세계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올해에도 이같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美월스트리트 저널紙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 정보산업 연구소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지난해 대만의
모니터 생산량이 그 전해인 96년에 비해 16% 증가, 전세계 시장의 53%
수준인 4천만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신문은 또 대만의 경쟁 상대인 한국업체들이 생산비 절감과 신규 투자
보류움직임을 보이고있어 대만이 올해 PC 모니터 시장에서도 지난해와
같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대만업체들의 지난해 노트북 컴퓨터 생산량은 4백60만대로 일본의
5백25만대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대만 정보산업
연구소 관계자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