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상선은 12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인 대표이사 사장에 유병
무 전무를 선임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남국언 상무가 전무로, 김영빈 이사와 김경집 이사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또 한기선 대표이사 회장, 진의원 감사, 태재열, 김철, 홍현석 상무,
오기창 이사 등 임원 6명은 유임됐으며 안영근 상무는 임기만료로 퇴임했
다.

범양상선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재 벌크선과 비벌크선으로 양분돼
있는 영업조직을 정기벌크선, 부정기벌크선, 유조선 및 컨테이너선등 3개
부분으로 개편, 영업력을 강화키로 했다.

법정관리중인 범양상선 임원의 임기는 1년으로 매년 이사회에서 유임,
승진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