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대표 김덕록)은 지난 82년부터 생산개시 한 '코
티 네어스펀 페이스 파우더(일명 코티분)'가 10월말로 판매량 5백만개
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랑스 코티사와 기술제휴로 들여온 이 코티분은 생산 첫해인
82년 16만3천개가 팔렸으며 △85년 18만8천개 △90년 21만5천개 △ 92
년 55만1천개 △94년 97만1천개 △올해 70만1천개로 꾸준한 성장을 거
듭해 왔다.
이 코티분은 지난 30년대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돼 6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으나 70년대 휴대가 편한 콤팩트, 케이크류가 각광을 받
으면서 잠시 뒷걸음질쳤으나 90년 대들어 자연스러운 화장술이 유행,
특히 젊은여성층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