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경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가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제11대 교장으로 선임됐다./카이스트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제11대 교장에 김도경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카이스트 이사회는 11일 대전 본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 명예교수를 신임 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거쳐 카이스트 총장이 임명한다. 임기는 4년이다.

김 신임 교장은 서울대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카이스트 교수로 부임해 교무처장과 입학처장, 나노융합연구소장, 국제학생지원센터장 등을 지냈다. 입학처장 재임 당시에는 심층면접을 활용한 입학사정관제 모델 도입에 참여하는 등 과학기술 인재 선발과 교육 분야에서 활동했다.

김 신임 교장은 2026학년도 2학기부터 학교 운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