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은 2026년도 신입 정회원 49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계에서는 노태문 삼성전자 DX 부문 대표,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등이, 학계에서는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과 손훈 KAIST 교수 등이 포함됐다. 탁월한 업적을 낸 일반 회원 84명도 함께 선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현신균 LG CNS 대표,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익수 일본 신슈대 부총장, 박건형 조선일보 경영기획본부 콘텐츠앤AI 전략팀장 등이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보유한 곳으로 꼽힌다.
입력 2025.12.23. 00:43 | 업데이트 2025.12.2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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