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출범식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025년도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연연이 산·학·연과 협력해 대형 융합연구로 국가적 임무를 수행하고 세계적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연구 과제 중심 운영 제도(PBS)의 단계적 폐지와 국가특임연구원 제도 도입 등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하며, 출연연이 국가 연구개발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개편하고 있다.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은 출연연의 핵심 역할을 국가 전략적 임무 달성으로 재정립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술패권 시대 속에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출범식에서는 10개 전략연구단의 연구개발 배경과 목표가 소개됐으며, 슈퍼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등 일부 연구단의 구체적인 연구개발 계획도 공개됐다.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출범은 출연연이 대한민국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정부는 연구단이 자부심을 갖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전략연구단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