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과 외교부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인도네시아 뉴스페이스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민·관 우주 유관기관 간 교류와 협력 강화 및 국내 우주기업 소개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한국 측 13개 우주기업과 인도네시아 정부 기관 11개 및 민간 기업·협회 등을 포함해 총 30여 개 기관,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우주항공청과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연구혁신청과의 별도 면담을 통해 한-인니 간 우주 협력의 중장기적 방향성 및 협력 모델 구축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제9회 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가 28일부터 닷새간 UNIST 캠퍼스에서 열린다. 캠프는 슈퍼컴퓨터에 관심과 재능 있는 고교생을 발굴하고, 차세대 과학 인재로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133개 팀이 신청했고, 그중 30개 팀, 9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캠프 강의는 KISTI 소속 연구진이 맡아 기초 수학부터 인공지능(AI) 모델까지 수준별로 구성했다. 실습은 UNIST 대학원생들이 조교로 참여해 지도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이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여름나기 행사 '과학관에 풍덩!'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온 가족이 물놀이와 체험, 과학관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크게 '수박밭 수영장'과 '오싹한 인류관'으로 구성된다. 과학캠프관에서는 '여름방학 과학캠프'가 과학교육관에선 '여름방학 과학교실'이 운영된다. 또 어린이과학관 2층에서는 '탐이 꿈이의 비밀실험실'이 매주 수·목·금·토 1일 3회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체험전시 '2025 썸머 싸이팝(Summer Sci-POP)'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5 썸머 싸이팝은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과학관 중앙홀 1층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총 6회 자율체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가 개최되는 2주 동안 참가자들은 한성과학고등학교 자원봉사 학생들이 진행하는 전시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다. 특히 30일 오후 2시에는 유명 과학 유튜버 과학쿠키가 방문하여 싸이팝 전시품에 대한 심도 높은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초격차 스타트업100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8일 오후 2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양자융합연구센터에서 양자기술 기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분야는 양자기술 성과의 사업화 연계를 위한 양자컴퓨터 공동 활용, 창업 기업 공동 발굴 및 지원, 기술인력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