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밤하늘에 초승달이 떠 있다. 금성과 토성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Daniel Korona

멕시코 밤하늘에 아름다운 초승달이 떴다. 초승달과 함께 금성과 토성도 볼 수 있다. 초승달 오른쪽에 금성이, 금성 오른쪽에 토성이 있다. 금성은 달을 제외하고 가장 밝은 행성이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으며 크기도 비슷하다. 중력은 지구의 90%다. 토성은 가스로 이뤄진 거대 행성이다. 멕시코 사카테카스주(州) 부파 언덕에서 촬영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