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학회는 어둡고 조용한 하늘(DQS, Dark and Quiet Skies) 보호를 지지한다고 3일 밝혔다. 인공위성이 급증하면서 우주에서 태양빛을 반사하고, 인공적인 빛공해를 일으키는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국제천문연맹은 작년 8월 어둡고 조용한 하늘 보호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한국천문학회도 국제천문연맹의 결의안에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우주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료연구원이 고가의 중희토류 없이 고성능 영구자석을 개발했다. 재료연 나노재료연구본부 김태훈 선임연구원 연구팀과 이우영 연세대 교수 연구팀의 공동 연구 결과다. 영구자석은 전기차 모터와 로봇 등에 쓰이는 핵심 부품으로 제조 과정에 중국이 독점한 중희토류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원가가 비쌌는데, 재료연은 중희토류 없이 영구자석을 만드는데 성공해 제조 원가를 낮췄다.
■특허청은 지식재산 정보 검색서비스(KIPRIS)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키프리스는 국내‧외 29개국의 특허, 상표, 디자인 공보, 국내 행정처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식재산 검색 플랫폼이다. 작년 한 해에만 검색 횟수가 1억6000만회를 기록하는 등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특허청은 키프리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통합검색과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고, 검색화면을 개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