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투과전자현미경(TEM) 시스템 개발 기술을 국내 기업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KBSI는 엠크래프츠와 선급기술료 1억원, 순 매출액의 5%의 경상기술료를 받기로 하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엠크래프츠는 국내 전자현미경 전문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으로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저전압 TEM 상용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전 세계 TEM 시장은 97%를 일본과 미국 업체가 장악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기 2030 자문단'이 20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이공계 대학생을 포함해 산·학·연 연구자 등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원은 R&D와 AI 두 분과로 나누어 청년세대의 여론을 수렴해 과기정통부에 전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 이승현 동문이 구글 크롬 브라우저 취약점을 제보해 받은 포상금 22만달러(약 3억원) 전액을 KAIST에 기부했다. 이승현 동문은 2024년 9월부터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다. 그는 여러 웹 브라우저의 취약점을 찾아 문제 해결을 하는 연구를 진행했고, 크롬 브라우저의 웹어셈블리 코드에서 취약점을 찾았다. 구글은 총 11만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했고, 이 동문이 이를 KAIST에 전액 기부하기로 하자 기부금 매칭 제도에 따라 총 22만달러를 KAIST에 기부했다.
■특허청은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민간기업 3곳을 원본증명기관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는 영업비밀이 포함된 전자파일이 원본인지 증명하는 서비스로 현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1곳에서만 서비스 중이다. 원본증명서비스 이용 건수는 작년 말 기준으로 21만5000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