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23년 12월, 아이슬란드 듀피보귀르에서 촬영된 오로라 사진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과 닮았다. 녹색, 파란색, 보라색의 오로라는 대기 중 산소와 질소가 유입되는 전자 폭발 반응으로 발생한다. 태양은 현재 11년 주기 중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단계에 있다. 활동 지역과 흑점 수가 많아 내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태양은 올해 내내 태양 최대치에 근접했으며, 폭발로 인해 때때로 지구 오로라가 장관을 이뤘다.
입력 2024.12.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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