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은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29일 대전 본원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약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임병묵 전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제프리 듀섹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얼바인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30일에는 '2024 한·중 국제 심포지엄'과 '2024 한의학연-연변대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계명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DGIST와 계명대는 의학과 과학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학부 교육과정, 대학원 공동학위(Joint Degree) 또는 복수학위(Dual Degree)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계명대 의과대학은 부속병원인 계명대 동산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DGIST의 기술력과 계명대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정밀의료와 신약 개발을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29일 이차전지 분야 최다 특허 출원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을 방문해 특허청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에게 지재권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술개발 방향과 특허전략을 청취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자외선 차단 화장품에 쓰이는 나노물질의 안전성 평가기술을 개발해 국제표준으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기술은 표준연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표준연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안전성 규제가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 기업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