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권(사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이 제7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연구개발특구재단 이사장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신임 이사장은 미래창조과학부 과학벨트추진단장,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 과학기술정책국장, 과학기술혁신조정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