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이 16일 '설립 3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학생,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설립 30주년을 기념했다. 함께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는 앞으로 30년 후 '인류의 더 나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과학기술 중추 연구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세계 50위권 진입을 목표로 발표했다. 또 글로벌과학기술인재, 석학, 유니콘급 기업 배출을 함께 목표로 제시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23년 하반기 탄소중립 K-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기술혁신을 통해 탄소중립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된 산·학·연·관의 의사 결정자들이 함께 의논하는 모임이다. 이번 포럼에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탄소 감축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의 역할과 실천 전략을 의논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국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K-manufacturing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마케팅과 생산을 결합해 고품질 소량 생산 제품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생산 기업을 연결해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기반으로 활용된다. 플랫폼에서 수요기업·생산기업을 연결하는 것만 아니라 생기원의 기술 자원을 활용한 연구개발(R&D) 시험인증도 지원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난치성 질환 간 커뮤니케이션 융합클러스터'와 '청정에너지 변환 및 저장을 위한 융합클러스터'를 우수 클러스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주도하는 난치성 질환 간 커뮤니케이션 융합클러스터는 지난 1년간 4대 난치성 질환의 연관성을 찾고 질환 극복을 위한 치료제 연구에 기여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도하는 청정에너지 변환 및 저장을 위한 융합클러스터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변환 기술의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설계 방안을 연구했다. 청정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기술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기초과학연구원(IBS)과 업무협약을 맺고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첨단바이오는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산업적 가치가 큰 기술 분야로 꼽힌다. 바이오 연구 성과가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가 필요한 만큼 두 기관이 협력해 기초 원천, 응용, 상용화 연구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