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원 전문과학관이 첫 삽을 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오후 3시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의 구 캠프 롱 부지에서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 국회의원, 김기홍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은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406억원을 투입한다. 전시공간과 교육연구공간, 공공편의시설 등이 들어가는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이다. 연면적은 7006㎡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은 생명의료분야를 특화한 전문과학관이다.

이종호 장관은 "지역 내 생명의료분야의 기업, 유관기관, 학교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과학관 운영이 중요하다"며 "2025년 상반기에 개관하면 수도권과 강원도 일대의 새로운 과학기술문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