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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이중나선구조 발견 70주년을 기념해 바이오 연구데이터 활용 경진대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년 바이오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 말부터 운영을 시작한 범부처 바이오 연구데이터의 통합 공유 플랫폼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경진대회에 참여할 연구자는 6월 30일까지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7월 말 1차 심사를 거쳐 4배수 이내에서 2차 참가팀을 정하고, 10월 중순에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참가자는 대회의 공정성 등을 고려해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의 분석환경에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게 된다.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은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환경(Bio-Express)과 고성능 GPU 장비 기반의 인공지능(AI) 개발 및 데이터 분석 환경과 구축돼 연구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금 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의 고성능 GPU 기반의 데이터 분석 전산 자원을 이용할 기회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바이오 분야에 우리나라가 앞서있는 디지털 기술과 융합을 통해 연구 효율성과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바이오 데이터의 적극적인 공유와 활용이 필요하다"며 "본 경진대회를 통해 바이오 데이터에 가치를 더해 활용성을 높이는 성과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