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볼뉴머 장비. /회사 제공

미용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214150)가 고주파(RF) 의료기기 '볼뉴머'의 600샷 일회용 팁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볼뉴머는 RF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피부 탄력 개선 등에 활용하는 의료기기다.

이번에 회사가 선보인 시술 프로그램명은 '볼뉴머 더 레드 에디션 600'이다. 이는 얼굴 전체(풀페이스) 시술에 특화된 600샷 일회용 팁으로 볼뉴머 시술을 한 뒤 피부 관리용 스킨부스터 '빌리로빈 앰플'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1200샷 다회용 팁에 600샷 일회용 팁을 추가해 의료기관의 시술 환경과 환자 수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클래시스는 오는 9월 정식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는 '볼뉴머'와 스킨부스터를 연계해 시술 후 피부 관리까지 포함하는 통합 시술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1일부터 일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선공개했으며, 전날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볼뉴머 VIP 고객 100명을 초청해 '볼뉴머 디너'를 열고 마케팅 행사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 방문이 많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