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빅터 앰브로스 미 MIT 교수(왼쪽)와 개리 러브컨 하버드 의대 교수./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마이크로RNA의 유전자 발현 조절 원리를 밝힌 빅터 앰브로스와 개리 러브컨이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 시각) 공로를 인정해 미국 매사추세츠대 빅터 앰브로스(Victor Ambros)교수와 개리 러브컨(Gary Ruvkun) 하버드 의대 교수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은 상금 1100만 스웨덴크로나(약 13억 6400만원)를 나눠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