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보건복지부

정부가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를 상급종합병원과 공공의료기관에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파견된 군의관과 공보의는 413명이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대학병원 교수진이 주 52시간 진료하는 경우, 외래 진료와 수술과 입원 진료 감소가 불가피한 점을 고려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배치하고,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진료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병원별 수요를 고려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추가 배치한다"며 "필수의료 전문의 중심으로 상급종합병원과 공공의료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