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이 생중계되고 있다. /뉴스1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3월 중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 매월 100만원의 수련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1월부터 소급해서 지급하게 된다"라고 설명했고, "소아 ·청소년과가 아닌 일부 여타 과목에서 소아 진료를 전공하는 전공의에게도 지급된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또 "소아청소년과 외에도 분만, 응급 등 다른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조속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전공의 연속근무 36시간을 단축시키는 방안도 조속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