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제1호 UST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UST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제1호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UST는 22일 열리는 학위수여식에서 서정진 회장에게 제1호 명예박사 학위를 준다고 21일 밝혔다. UST 명예박사 학위는 국가 과학기술과 UST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명망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UST는 서 회장이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렘시마' 개발에 성공해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점을 높이 평가했다.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UST와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협력으로 대학 연구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시기에 UST-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스쿨 교원인 홍정주, 류충민 책임연구원과 협력연구를 통해 코로나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를 개발했다. UST와 산업계 CEO·CTO급 협력 강좌인 'UST Tech-Bridge'에 참여하는 등 UST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

서 회장은 22일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축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