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좀 기반 재생 에스테틱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엑소코바이오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미국 BENEV社사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하였다.

BENEV는 지난 200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세계 최초의 성장인자 기반 스킨케어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진행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선구자이다. BENEV는 기존 성장인자 제품 라인들에 더하여, 최근 5년 간 ▲엑소좀 재생 컴플렉스(Exosome Regenerative Complex, ERC™) 라인 ▲첨단 RF 마이크로니들링 시스템, ▲베스트-인-클래스 PDO Threads 라인 등 혁신적인 재생 에스테틱 기술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의 시장에 출시해 왔다.

‘재생 삼중주(Regenerative Trifecta)’라고 부르는 위 3가지 범주의 글로벌 리더인 BENEV는 지난 3년 간 CAGR 110% 이상의 고성장을 시현하였으며,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엑소코바이오는 엑소좀 기반 재생 에스테틱 및 재생 의학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로벌 1위 기업이며, 현재 8개의 미국 특허를 포함하여 총 54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5년 간 15개의 비임상/임상 논문을 출간하였으며, 과학적으로 가장 우수한 검증된 엑소좀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출시된 ASCE+™와 ERC™는 출시 후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350만 케이스가 판매되어 효능과 안전성 면에서 검증된 글로벌 베스트 엑소좀 제품이다.

특히, 지난 2023년 3월, ASCE+™ 및 ERC™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에스테틱/안티에이징 학회인 모나코 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AMWC)에서 ‘The Best Cosmetics Award’를 수상하였다. 이는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항노화 학회에서 ‘아시아 기업 최초의 1위 화장품 수상’의 사례이며, 엑소좀 재생 에스테틱 기술이 글로벌 유수 의사들로부터 미래 유망 항노화 기술로서의 의학적 가능성을 인정받았음을 시사한다.

엑소코바이오의 조병성 CEO/CTO는 “엑소코바이오는 지난 7년 간 900억 원 정도를 투자하여 오리지널 엑소좀 플랫폼 기술 개발과 오리지널 미국/유럽 시장 등의 진출에 힘써 왔다”며, “향후 글로벌 고속 성장과 사업 확장에 크게 기여할 금번 BENEV 인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금번 인수 프로젝트는 약 4년간 진행되었으며, ▲Top-tier Exosome Science & Technology ▲Successful Clinical Application ▲Global No. 1 Brand 등 3가지를 동시에 연결하려는 우리의 미션을 완벽하게 보완한다”며, “한국이 만든 엑소좀 재생 에스테틱 및 재생 의학 기술을 BENEV와 함께 미국 첨단 마케팅 기법을 접목하고 80명의 미국 유명 의사들과 협업하여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BENEV의 Ethan Min 대표는 “엑소코바이오의 BENEV 인수와 사업결합을 발표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사는 Exosome Regenerative Complex™ (ERC™)의 미국 출시 후, 지난 6년 동안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께 여정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인수를 통해 BENEV는 엑소코바이오의 과학, 기술, 제조, 파이낸싱, 제품 파이프라인 등을 확보하였다”며, “지금처럼 향후에도 BENEV의 글로벌 산업 및 브랜드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전략적 성장을 위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