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는 일본 법인을 이끌던 김선아 대표가 한국 시장 전략도 함께 담당한다고 14일 밝혔다. 김 대표는 기존에 비아트리스 재팬 대표를 맡고 있었으나 이번에 한국·일본 클러스터 헤드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한국과 일본 제약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한국 화이자제약, 일본 화이자에서 마케팅과 항암 사업을 담당했다. 바이트리스가 2020년 출범한 뒤 일본 법인에서 조직 통합과 사업 운영을 맡았다.
비아트리스는 앞으로 한국과 일본 시장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는 변동이 없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처럼 빌 슈스터 대표가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로서 국내 사업과 경영을 맡는다"면서 "한국 법인 운영 체계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